지금 당신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 8:32)
대형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는데 광고 하나가 눈에 띄었다. “지금 당신에게는 ‘칸트’가 필요하다.” 틀렸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칸트가 아니라 “예수님”이시다! “필요”란 없으면 안 되는 것에 쓰는 말이지 않은가. 당신이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구세주이신 예수님 단 한 분으로 채워지지 않았다면 당신은 그 “필요의 부재”로 인해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받을 것이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예수님을 소유한 다음으로는 “예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욥 23:12). 또한 “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들과의 교제”가 필요하며(빌 2:25), “예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히 13:15)과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는 것”이 필요하다(고후 5:14). 반대로 당신에게 “필요 없는 것”도 있다. 당신에게는 칸트와 같은 “철학자”가 필요하지 않다. 음행, 도둑질, 시기 등 “죄”가 필요하지 않다(벧전 4:3). “유명인사”가 필요하지 않고(갈 2:6), “사람들에게서 얻는 영광”이 필요하지 않으며(마 6:2), “필요 이상의 부”도 필요하지 않다(잠 30:8). 그 어떤 “걱정”도 필요하지 않다(마 6:31,32).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님”이시다. 왜냐하면 예수님 한 분이면 모든 필요가 채워지기 때문이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당신은 이 예수님을 소유했는가?
당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은 정말 필요한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