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해 봤더니 입증되었다!”
"내가 진리의 성경에 기록된 것을 네게 보여 주리라." (단 10:21)
D.L. 무디의 성경에는 도처에 “T.P.”라는 이니셜이 쓰여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Tried and Proved”의 약자로, “실제로 해 봤더니 입증되었다.”는 뜻이다. “T.P.”는 무디가 성경의 진리에 관해 가졌던 믿음과 신뢰를 보여 주는 것으로, 그가 성경의 말씀을 실생활에 적용해 보았더니 그 말씀대로 모든 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던 것이다. 성경에는 “진리의 성경”이라는 말씀이 있다. 바로 오늘 본문인 “다니엘 10:21”에 나오는 말씀인데, “진리의 성경에 기록된 것을 다니엘에게 보여 주신다”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진리가 그대로 성취될 것”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다니엘에게 『이제 내가 진리를 네게 알려 주겠노라.』(단 11:2)고 하시면서 다리오로부터 죄의 사람에 이르기까지의 미래의 역사(단 11장)와, 대환란과 부활들(12장)에 관한 진리를 계시해 주셨다. 그 진리는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되었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은 때가 되면 모두 성취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모두 “진리의 성경”에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예언의 성취”는 성경이 진리임을 알 수 있게 하는 시금석이다. 기록된 그대로 성취되지 않는다면 성경은 진리가 될 수 없고, 세상의 많고 많은 책들 가운데 하나에 지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진리의 성경” 안에 있는 “진리”는 성도 개인의 삶은 물론, 인류 역사에서 경험되고 입증되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주님께서 단련하신(시 12:6) 말씀들은 개인의 삶과 역사, 그 무엇으로 시험한다 해도 진리임이 입증되는 영원한 진리인 것이다.
주의 말씀은 옳으며 그의 모든 역사는 진리 가운데서 이루어지는도다(시 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