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사랑과 징계
"또...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경시하지 말고, 책망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으시는 아들마다 매질하시느니라.”고 하신 것이라." (히 12:5,6)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사랑”과 “합당한 징계” 사이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신다. 그분의 “사랑”은 완벽하고, 그분의 “징계” 역시 완벽하다. 하지만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징계”는 뒤로 제쳐 두고 그분의 “사랑”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사랑과 징계”가 모두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징계”는 매우 불쾌하게 여기면서 불평과 원망을 늘어놓는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보다 “과도하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려 하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징계보다 “지나치게 너무 적은 징계”를 받으려 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랑과 징계를 모두 적절하게 받았다. 때로는 “바울”처럼 “사랑”보다는 “고난”을 더 많이 받은 사람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중요한 사실은, “징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증거가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자녀들로서 풍성하게 사랑하신다는 확실한 증표라는 점이다. 그래서 “징계”를 받을 때, 『주의 징계를 경시하지 말고, 책망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5절) 말아야 한다. 아무리 “가벼운 징계”라도 진지하고 엄숙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또한 아무리 “엄중한 책망”을 받았다 해도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신 것은 아닌가?’ 하며 절망하고 체념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시 103:13)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기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그렇게 너희를 위로하리니(사 6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