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폭풍을 만나 보지 않은 배는 없다!

"그때 큰 폭풍이 일어나 파도가 배를 덮치니, 배는 물로 가득 찼더라." (막 4:37)

영국의 “선박 박물관”에는 “특별한 배 한 척”이 진열되어 있는데, “로이드”라는 “보험 회사”가 경매를 통해 낙찰받아 이 박물관에 기증한 배다. 이 배는 1984년 첫 항해를 시작한 이래로 “대서양”에서 116개의 암초와 충돌했고, 138개의 빙산에 부딪혔으며, 13차례의 화재를 경험했다. 또한 폭풍을 만나 돛대가 부러진 횟수만 해도 무려 207회에 달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사고로 여기저기가 “상처투성이”였지만, 이 배는 거센 파도가 넘실거리는 “대서양”을 수백 차례 건너면서 단 한 번도 침몰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폭풍을 만나 보지 않은 “배”는 없고, 바람과 거친 파도가 일어나지 않는 “인생의 바다”는 없다. “폭풍”이 없다면 그것은 이미 “바다”가 아니다! 어느 때든지 “폭풍”은 일어날 수 있고, 우리 “인생의 배”는 그 안에 물이 가득 찰 정도로 극심한 위험을 언제든지 경험할 수 있다. 거듭난 성도의 인생이라 해서 이러한 폭풍을 비켜 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배 안에는 “창조주요 구속주”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배의 방향키를 붙잡고 계신다. 주님은 폭풍 밖에서 우리를 지켜보시는 것이 아니라, 폭풍 속으로 들어온 우리 인생의 배 안에서 우리와 함께 폭풍에 맞서고 계신다. 어떤 폭풍에도 파선되지 않게 지켜 주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불안하고 불안정해 보이는 선장과 함께 잔잔한 배를 타고 가느니, 차라리 심하게 흔들리고 요동치는 배라 해도 침착하고 평온하고 차분하신 주님과 함께 타고 있는 것이 훨씬 더 낫다.”

물들을 통과할 때 내가 함께 있을 것이며 물이 너를 덮치지 못할 것이라(사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