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분류

네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하라

컨텐츠 정보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6년 04월호>

하나님의 양, 우리 밖에 헤매면서도
왜 거기 더 머물려 하는가
주님 부르시는데 들리지 않나
네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하라

살같이 세월은 가건만
왜 그리 생각 없이 서서
어리석게 인생을 허송하는가
네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하라

네 혼이 잘되길 바라는 이들
간절히 청하는데 들리지 않는가
오늘이 다 가기 전
네 하나님 만나게 불려 갈지 모른다

주님의 초청 거절하다
그 부르시는 소리 그치면
네 참담함 보리니
준비도 못한 채 하나님 만나야 하리

이 경고 가벼이 여기는 자여
네 귀를 기울이라
인생은 금세 끝나나니
준비도 못한 채 심판 날을 맞지 말라

해가 저물어도 울타리 밖을 서성이는 한 마리의 “양”이 있다. 그의 발걸음은 자유로워 보여도, 실상은 목자 없는 위태로운 방황에 지나지 않는다. “현 세상”의 화려한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 이리들과 함께 거하는 “데마”는 디모데후서 4:10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 양은 울타리 너머로 그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시는 목자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이다. 필경 현 세상의 소음에 너무도 거칠게 에워싸여 있기 때문이리라. 시력도 나쁘면서 한눈마저 팔려 버린 양의 귀먹음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주의하라. 세월은 살같이 빠르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당연히 내일도 주어질 것이라고 믿는 안일함 속에서 인생은 속절없이 흘러간다. 성도가 세상에서 아무런 생각 없이 서성대며 시간을 허비하는 것만큼 어리석고 비극적인 일도 없다. 혼의 안녕을 바라는 형제자매들의 간곡한 청함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어쩌면 오늘이 다 가기 전에 “휴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목자의 초청을 끝내 거절하다가 그 부르심의 소리가 그치고, 당신의 준비되지 못한 혼이 결국 『그리스도의 심판석』(고후 5:10)에서 그리스도와 마주한다면, 그 참담함을 어찌 감당하려는가.


“양”이여, 날이 어둡다. 방황하던 발길을 이제 그만 돌리라. 지금 당장 목자의 따스한 품으로 돌아가라. 그것만이 당신의 혼이 잘되는 길이다. BB

전체 210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