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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주님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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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6년 01월호>
하늘 저택에 나 들이시고자복된 주님 언제 오실지 모르나
사랑하는 자들 그 처소로 데려가시려고
속히 오시겠다 하셨네
때로 길고 깊은 물속 헤쳐 가게 하시고
주님 당한 슬픔 맛보게 하시나
공중에서 주님 만날 때까지
내 곁에 늘 계신다 약속하셨네
영광 가운데 구주와 영원히 살리니
밝고 환한 그 아침 몹시도 기다리네
나그네 시절 다하면
공중에서 주님 뵙겠네
끌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 만나리
끌려 올라가 주께 받은 사랑 들려주리라
저 본향으로 데려가려 곧 오시리니
나 공중에서 주님 만나리
본 찬송시의 원제는 「Caught up」으로, 소로우 해리스가 1917년에 작시했다. 소로우는 이 찬송의 제목을 “신약 성도들의 부활과 휴거”를 예언하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서 찾았다.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남아 있는 우리가 잠들어 있는 자들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부활]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caught up, 휴거],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4-17).
“아빠가 얼른 일 끝나고 갈게.”라는 약속만 믿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다 잠든 아이처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계 22:20)라는 약속만 믿고 주님을 기다리다 잠든 성도들이 있다. 아빠는 산더미 같은 업무로 야근을 해야 했기에 오지 못했지만, 주님께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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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6년 01월호> | 통권 406 호 구매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