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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걷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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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11월호>
오 그 시절 세리들처럼 예수님과 걷고 싶어라주님 곁에 부르시어 복된 소식 전하셨네
괴로워하는 죄의 종들 구하고자 오셔서
내 짐 다 없애시고 완전한 화평과 쉼 주셨네
오 먼 옛날 그 소경처럼 예수님과 걷고 싶어라
여리코 근처 길가에서 구걸하다가
자비 베푸소서 외치자 주님 곧바로 보게 하셨고
바디매오 그길로 주님 따랐네
오 갈보리 오르시는 예수님과 걷고 싶어라
슬퍼 눈물 흘리며 고통스런 광경 바라보겠지
사랑한다 하시며 거기서 내 죄 다 없애셨네
몹시도 기뻐 주님 따르니 어디든 뜻대로 이끄소서
오 영원한 그 땅에서 예수님과 곧 걷고 싶어라
이곳 나그네 여정 끝마치면 본향에 거하겠네
오래도록 주님과 걸으며 찬송하고 찬송하리
갈수록 주님 더 사랑하노라 환희에 차 소리치리
주님 이끄시는 곳으로 가리라
주님 인도하시는 초장에서 먹으리라
끝까지 따르겠네
매일매일 따르겠네
「예수님과 걷고 싶어라」라는 찬송은 시편 23편의 말씀을 절로 떠오르게 한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심이라』(시 23:1-4). 초림 당시 예수님과 함께 걸었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누리는 복을 알고 있었을까? 그들은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 눈으로 보았고, 주목하여 살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졌던 생명의 말씀』(요일 1:1)과 함께 거니는 영광을 느끼고 있었을까? 당신은 그 주님께서 지금 이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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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5년 11월호> | 통권 404 호 구매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