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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킹제임스성경 럭크만한영주석성경 무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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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피터 S. 럭크만 저    /  말씀보존학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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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초판1쇄 출간| 본문내지 사이즈 : 사육배판(188*257*65mm) / 무게 2,700g / 본문 먹1도, 지도 칼라 인쇄 / 천연가죽표지 / 고급양장 제본 / 본문 견명조9.5pt, 주석 산돌명조B 9.5pt | 2,408 쪽 | ISBN : 97911859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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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무도 시비를 걸 수 없는 성경"

<킹제임스성경>의 세계적 권위자 피터 럭크만 박사의 52년 연구 결정판

지금까지 나온 모든 주석 성경을 뛰어 넘는 탁월한 주석

존 칼빈 이래 모든 주석가들의 오류를 바로잡은 성경적 주석


럭크만 한영주석성경은 이렇게 다릅니다
.

1. 거의 매 장마다 관주가 들어 있어, 성경 내 각 책들 속에 있는 관련 구절들을 연결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각 구절들을 명확하게 설명해 줍니다.

2. 거의 매 페이지마다 들어있는 주석은 성경에서 말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명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3. 특히 예언에 관련된 관주 및 주석이 탁월하여, 구약에 선언된 예언이 신약에서 어떻게 성취되었는가, 혹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에서 어떻게 성취되었으며 또 될 것인가를 자세히 알려줍니다. 신구약의 예언들 중 성취된 예언들이 얼마나 문자적으로 성취되었는지를 볼 수 있어,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들 역시 문자적으로 성취된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해 줍니다.

4. "확실한 예언의 말씀"에 따라 전천년주의와 세대적 진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고, 성경의 위대한 주제인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왕국에 대해 명확한 진리를 제공해 줍니다.

5. 매 페이지마다 연대를 제시해 놓아 그 시대를 확실하게 이해하게 했으며, 각 사건들에 해당하는 역사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이스라엘 뿐아니라 세계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도 제공해 줍니다. 특히 이스라엘 현대사와 예언 속에 주어진 이스라엘 미래사를 성경적 관점으로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6. 곳곳에 제시되어 있는 풍부한 영적인 진리들은 독자들에게 영적인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설교자들에겐 귀한 설교 자료들도 제공해 줍니다.

7. 신학, 교리, 역사, 사상, 예술, 종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118개의 부록이 추가되어 있어, 럭크만 박사의 지식의 결정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8. 성경 뒷편에 있는 지도는 단순한 시대적 지명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주제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연구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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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럭크만 박사(Dr. Peter S. Ruckman)


피터 럭크만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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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목차


1. 구약에서의 하나님에 관한 히브리어 이름들
2. 사람과 죄에 붙여 준 명칭들  
3. 첫 언급의 법칙  
4. 상수리나무의 역사  
5. “달”(Moon)  
6. 영국-이스라엘주의  
7. “대중적인 표현들”(성경의 표현이 영어 표현으로 활용된 사례들)  
8. 고등비평  
9. 이집트의 역사
10. 바벨탑
11. 성막
12. 대홍수 
13. 유대인의 달과 계절 
14. “금”과 “백만장자들” 
15. “대량 학살”(Holocaust) 
16. 카톨릭 음모들 
17. 땅 위에는 화평이요 
18. 예루살렘의 역사 
19. 두 종류의 선지자들 
20. 우주와 과학 
21. 권위를 인정받은 <킹제임스성경> 
22. 가짜 종교들
23. “산타클로스”(Santa Claus) 
24. “촛대”(메노라, Menorah) 
25. 몇 가지 “우연의 일치” 
26. 교황의 축복들 
27.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장서 
28. 종교로서의 진화론 
29. 철학 
30. 제안된(가능한) 연 체계들(Year Systems) 
31. 성경에 나온 나귀들 
32. 거짓 신들 
33. 거짓 메시아들 
34. 일곱이라는 숫자
35. 타락한 천사들과 현대의 학자들 
36. 십일조: 십분의 일 
37. 짐승의 표
38. 성경해석학 
39. 성경에 관한 통계 
40. 새 예루살렘 
41. 아론의 흉배 
42. 성경의 역사와 현대 이스라엘의 역사와 관련된 지도들 
43. 루시와 빅뱅 이론 
44. 실제로 검증하고 입증할 수 있는 과학적 법칙들 
45. 소위 <킹제임스성경>의 “오류들” 
46. 이방인 역사에서 주요한 전쟁들과 전투들 
47. 칼빈의 “영원한 판결”(작정)의 허구 
48. 사해 사본 
49. <킹제임스성경>에 나오는 이탤릭체의 의미 
50. 마호메트 
51. 재림의 표적들 
52. 하나님께서 미국을 축복하시기를! 
53. 무엇이 죄인가? 
54. 고양이 
55. 유니콘과 용 
56. 머피의 법칙 
57. 성경의 정경 
58.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대적들 
59. 성경 vs. 전통 
60. 성전 재건 
61.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는 자들 
62. 싸이코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63. 하나님 vs. 국제연합(UN) 
64. 사실을 호도하기 위한 표현들 
65. 성경의 정중앙 구절들 
66. 히브리어 구약 원문 
67. “침례교-신부”의 이단 교리 
68. 부정적인 양극단 
69. 삼위일체 
70. 차량 범퍼 스티커 
71. 무게, 동전, 치수 
72. 이단들의 기원 
73. 비잔틴 원문의 정통성
74. 고대의 바빌론 
75. 신약에 나오는 라틴어 단어들 
76. 밥존스대학(Bob Jones University)과 대배교 
77. 소위 “거룩하다”고 불리는 코란 
78. 시몬 베드로의 무덤 
79. 느부캇넷살(Nebuchadnezzar)의 철자를 기록하는 여섯 가지 방법 
80. 유대인의 인구  
81. 정신병에 걸린 학자들  
82. 영화 스타들의 가명  
83. 미국 범죄의 가장 주된 요인  
84. 여성들이 주도하는 나라, 미국  
85. “독생자”(Only Begotten Son)라는 용어  
86. 역사적인 예수  
87. 특별한 성경 어휘: “tion”(명사형 어미)  
88. “작은 일들”(Small Things)  
89. “전기”(Electricity)  
90. 매우 과장된 말들  
91. “왈칭 마틸다”(Waltzing Matilda)와 “승전 무도회”(The Victory Ball)  
92. E. T.: 거룩한 구더기(The Holy Maggot)  
9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  
94. 9명의 타락한 늙은 사람들: 대법원  
95. 변개된 모조품 성경들  
96. 성경에 등장하는 천직  
97. 환란시대를 위한 “복음”과 “연대결정”(Time Datings)  
98. 마귀들(Demons and Devils)  
99. 모든 영화, 텔레비전, 책들을 위한 모든 소설 줄거리들의 출처는 A.D. 90년 이전에 이미 제공되었다. 
100. 그리스도에 관한 터무니없는 모형들 
101. 소페림(Sopherim)의 주장들 
102. NIV, 정상이 아닌 바보들의 성서(The Nutty Idiots’ Version) 
103. 유월절  104. 비유적인 표현들 
105. 에라스무스(Erasmus)와 요한계시록 22장 
106. 기독교 대학들 
107. 해방신학 
108. 함무라비 법전 
109. 예정과 선택 
110. 회복된 왕국 
111. 동쪽에서 서쪽으로 
112. 죽음을 의미하는 숫자 “5”에 대한 20개의 성경적 정의들 
113. 10이라는 숫자 
114. 비와 UFO들 
115. 모세의 언약 
116. 출애굽기 20장과 33장 
117. 구약의 구절들에 대한 추가 주석
118. 신약의 구절들에 대한 추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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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킹제임스성경> 서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 산다. 이 전쟁은 창세기 3장에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요한계시록 20장에 이르러서야 끝날 것이다. 이 전쟁은 두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는 것인데, 하나님의 진영과 사탄의 진영이다. 하나님의 진영은 성령께서 주관하시고, 사탄의 진영은 사탄이 주관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고, 그 복음을 거부하여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세상에 속한다. 여기에는 중립 지대도 없고 예외도 없다.


또 거듭난 사람들도 좀더 정선하면 성경을 믿고 그 권위를 인정하는 사람들과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로 구분된다. 성경을 믿지 않으면서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후자에 속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인데, 이 계시는 먼저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를 낳으며, 이 복음은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롬 1:16). 그러므로 이 영적 전쟁에서 사탄이 주로 파괴의 목표로 삼는 것은 성경의 원문이요, 또 그 나라의 언어로 된 성경이다. 성경은 성도의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하나님의 권위이며, 그 권위는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이기 때문에, 사탄은 이 권위를 혼란시키고 이 권위를 격하시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초대 교회 이후로 사탄은 수많은 거짓 신학자들을 일으켜서 성경을 변개시켜 놓고, 그 성경이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속여 왔다. 사탄의 추종자들이 한결같이 변개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변증하며 그들의 교회와 신학교에서 가르쳐 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신약 교회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들은 변개된 성경과 변개되지 않은 성경을 놓고, 어떤 성경이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이냐고 할 때, 늘 변개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다. 이들은 바른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소중함을 인지할 수도 없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없으므로 성령님께서 주시는 조명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기 위해 성경을 변개시키는 악한 세력들로부터 숱한 박해를 받았으며, 또한 이 말씀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주의 종들이 목숨을 잃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으로 큰 논란 없이 보존되어 왔으나, 신약성경은 A.D. 250년경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하게 인정하지 아니한 필로(Philo, B.C. 20-A.D. 50)와 오리겐(Origen, A.D. 184 -254), 또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상당 부분이 변개되었고, 그들에 의해 변개된 성경에서 유세비우스가 콘스탄틴의 명을 받고 50권의 사본을 복사한 것이 확산되어 변개된 사본의 씨가 되었다. 유세비우스가 복사한 사본에서 제롬이 라틴벌게이트를 만들어냄으로써 카톨릭 성경의 원문이 되었고, 이 변개된 사본들은 주로 북아프리카의 알렉산드리아와 카이사랴에서 변개된 후 로마와 여러 지역들로 확산되었는데, 이 가운데 대표적인 사본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티칸사본과 시내사본으로 모두 4세기 때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연대는 유세비우스가 복사한 50권의 사본이 제작된 연대와 같다. 바티칸사본이 발견된 것은 1481년이었고, 시내사본이 발견된 것은 1844년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들 두 사본이 원문을 전승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말은 원문비평학적 근거도 없고 설득력도 없다. 바티칸사본은 전통원문과 비교할 때 무려 5,788군데나 변개되어 있으며, 삭제시킨 부분도 상당수 있다(마 19:9; 20:16; 20:22; 20:23; 23:14; 28:9, 막 6:11; 9:44; 9:46; 9:49; 10:21; 11:26; 13:14; 15:28, 눅 2:33; 4:4; 4:8; 4:41; 23:38, 요 1:14; 1:27; 3:15; 5:4; 6:69; 9:35, 행 2:30; 8:37; 9:6). 이 사본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1481년 이후에야 그들의 성경 사본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초대 교회에서부터 1481년 이전까지 바른 성경이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1400여 년 동안이나 바른 성경이 없는 교회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켰으며, 무엇을 위해 목숨을 버렸겠는가 ? 더욱이 이들 사본에는 외경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 두 사본을 근거로 1881년 영국의 웨스트코트(Westcott)와 홀트(Hort)가 헬라어 신약성경을 만들어 출간하였고, 독일에서는 이에 발맞추어 네슬(Nestle)이 1898년에 소위 네슬(Nestle)판을 출간했다.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사본에서 영어개역본(RV, 1884), 미국표준역본(ASV, 1901), 개역표준역본(RSV, 1952), 새국제역본(NIV, 1978) 등이 나왔고, 네슬판과 미국표준역본(ASV)과 중국 성경에 힘입어 <개역한글판성경>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들 성경 변개자들은 최근에도 상업적 목적으로 새미국표준역본(NASV), 새개역표준역본(NRSV) 등을 내놓고 있다.


한편 신약성경의 원문은 사도 시대 이후 주로 소아시아의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산재되어 있었고, 이 사본들이 신실한 성도들의 손에 의해, 믿는 사람들이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렸던 안티옥에서 발칸 반도를 거쳐 알프스를 넘어 유럽으로 옮겨졌고, 독일에서 영국으로 들어갔다. 이 원문은 악한 세력들의 성경 변개 시도와 갖은 박해 속에서도 한 번도 그 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옴으로써 전통원문(Traditional Text)이란 명칭이 붙게 되었다. 초대 교회에서 사용된 이 성경은 A.D. 157년 북부 이태리 교회에서, A.D. 177년에는 프랑스 골 교회에서, A.D. 200년경에는 시리아 교회에서 사용되었고, 특히 A.D. 312-1453년까지 비잔틴 제국 기간 동안에 제국의 모든 교회들에서 1천 년 이상 사용되었으며, 에라스무스(Erasmus, 1535), 스테파누스(Stephanus, 1551), 베자(Beza, 1598), 엘지버(Elzevirs, 1633) 등을 통하여 표준원문(Textus Receptus)으로 편수되었다. 이 원문에서 독일어로는 종교개혁 성경인 <루터성경>이 1534년에 나왔고, 영어로는 <킹제임스성경>이 1611년에 나왔다.


<개역한글판성경>은 외국 선교사들이 와서, 성경 없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실감하고, 원문비평학적 지식이나 필사본 증거에 대한 식견 등이 미비한 상태에서 만들어낸 성경이며, 당시 사회적 형편에 비추어 볼 때 그나마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관련 인사들의 막중한 사명감과 열정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믿어진다. 이 성경 중 특히 1938년판이 수차례 개정되었고 1952년에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따라 개정되었으며, 이후에도 여러번의 개정을 반복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독보적으로 성경의 자리를 지켜 왔었다. 그러나 이 성경은 어디까지나 바른 성경이 나오기까지 임시적 성경이 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책임 있는 성경 번역자가 나오지 못함으로 인해서 너무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이 시점에서 이 성경의 미비함을 구태여 들추어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밖에 없는 성경이었기에 64번의 개정에도 불구하고, 성경 독자들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이 부득이 쓸 수밖에 없었던 처지에 있었다.


한편 대한성서공회는 이 성경을 대체시켜 볼 의욕을 가지고 1977년 개신교와 천주교의 합작으로 공동번역을 내놓았으나, 그것은 차마 성경이라 부를 수도 없을 만큼 열악하여 그들 스스로 <공동번역성서>라 이름붙였고, 지금은 천주교인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쓰지 않은 채 모든 사람의 망각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 성서공회가 다시 시도하여 1993년 <표준새번역>을 만들었는데, 이 성경 역시 많은 질타의 채찍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성경은 교리를 재는 잣대(Cannon)인데 틀린 잣대로는 교리를 올바로 잴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절대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어떤 조명도 주지 않으신다. 많은 사람이 개혁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개혁을 이루는 것은 변개되지 않은 성경으로 돌아가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뿐이다. 하나님은 “책”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계시하신다(삼상 3:1,7,19,21). 또 성령님은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성도들을 인도하신다(요 16:13).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만 자신의 뜻을 나타내 보이신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격을 격하시킨 알렉산드리아 사본들에서 펴낸 변개된 성경들(눅 2:33, 행 8:37, 딤전 3:16), 사탄을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로 격상시켜 번역한(단 9:27, 사 14:12,15, 계 6:2) 변개된 성경들로는 그분의 뜻을 이루지 않으신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는 변개된 성경으로 하는 일을 하나님의 사역으로 간주하지 않으시며, 그런 성경으로 선교하는 일도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성경을 보급하는 일도 칭찬하지 않으시며, 그런 성경을 통하여는 조명을 주지도 않으신다. 그런 성경이 성령의 칼이 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영감으로 기록된 절대무오한 성경이다. 그러나 어떤 성경이 그런 성경인가? 당신은 그런 성경을 지금 손에 들고 있는가?


이 성경을 번역하게 된 것은 우리 민족에게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이 있게 하자는 단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이다. 1988년 사복음서를 <새성경>이란 이름으로 출간한 이래 1990년 신약성경을 출간했고, 1994년에 신구약 성경전서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출간되기에 이른 것이다. 구약의 번역은 처음부터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을 영어로 온전히 전수한 <킹제임스성경>에서 번역하였고, 신약은 처음에 헬라어 표준원문에서 직역했으며, <킹제임스성경>과 대조하여 <킹제임스성경>에 철저하게 어휘를 맞추었고, 구약의 어휘는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과 비교, 투영시킴으로써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데 불가피하게 생길 수 있는 언어의 간격을 좁히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굳이 번역의 원칙이라고 내세워 틀을 먼저 짜놓고 끼워 넣는 식의 번역을 탈피하였고, 표현기법에 있어서 이전 것보다 더 낫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선택하였다. <개역한글판성경>으로 익숙해져 버린 문화적 및 전통적 통념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며, 성구사전(Young’s Concordance)의 어휘만을 획일적으로 따르지 않고 오히려 본 성경의 어휘로 새로운 성구사전을 만든다는 자세로 어휘의 통일성과 더불어 의미의 전달에도 중점을 두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4,35)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시므로 빛이 있게 된 하나님의 그 음성이 우리 한글로 옮겨져서 발간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이루어 주신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마지막 때에 이 성경이 나온 것은 단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으로 거듭나게 하시려는 주님의 은혜임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성경은 양날이 시퍼렇게 선 성령의 칼이다(히 4:12). 이것은 지금까지 나왔던 어떤 장난감 칼과도 비교가 안 되며, 재림 시에 주님의 입에서 나올 그 예리한 칼이다(계 19:15).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칼로 무장하는 역군이 될 때 악한 영적 세력들은 자취를 감추게 됨을 성도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히브리어든 헬라어든 영어든 우리 나라 사람에게는 모두가 외국어이다. 외국어 성경들을 예찬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외국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한국인에게는 한국어로 잘 번역된 한글 성경만이 쓸모가 있는 것이며, 그 성경만이 하나님의 절대권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삭제되고 변개된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절대무오한 말씀이 될 수 없기에, 우리는 이제야 한글로 보존된 성경을 갖게 되었다. 원문의 의미를 우리말로 얼마나 정확하게 번역하였는지 주의깊게 살펴봐 주었으면 한다.


이 성경이 나옴으로 해서 지금까지 <킹제임스성경>을 인용하여 기록된 수많은 문헌들이 제한받지 않고 번역되고 출판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런 책들이 나와서 성도들의 손에서 읽혀질 때, 자유주의 신앙도 사라지게 되고, 거짓 목사, 학자들도 그 정체가 드러나게 되어, 비로소 이 땅에 그렇게 바랐던 참다운 개혁의 물결이 일 것이며,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게 될 것이다.


말씀보존학회 성경 교열위원들의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이 없었더라면, 또 성경침례교회 성도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지원이 없었더라면, 또 국내외에 계신 신실한 성도들의 성원이 없었더라면 이 성경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주석 성경을 준비하여 본 성경에 사용된 용어들을 설명함으로써 기존 성경 주석들이 범해 놓은 오류들을 신학적으로 바로잡아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성경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읽혀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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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체와 구약에 대한 서론

성경을 두 부분으로 나눌 때 첫 부분을 “구약”(Old Testament)이라고 부른다. 이는 출애굽기 19장부터 모세의 언약 아래에서의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다루기 때문이며, 또한 히브리서 8:13에서와 같이 『옛 것』이라 부르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31:31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새 언약』을 세우실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성경은 종교서적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다루시는 것을 기록한 역사책이다.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이 성경이 나누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세기 1~3장, 창세기 3~12장, 창세기 12장~출애굽기 19장, 출애굽기 19장~마태복음 26장, 마태복음 26장~사도행전 2장, 사도행전 2장~요한계시록 4장, 요한계시록 4장~요한계시록 19장, 요한계시록 19장~22장.


예수 그리스도에 따르면 구약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곧 율법과 선지서들와 시편이다(눅 24:44). 이는 모든 정통 혹은 보수주의 유대인들도 수용하는 표준적인 구분이다. 히브리어 성경에서 이 세 부분을 “토라”(), “네비임”(), “케투빔”()이라 부른다.


“토라”는 모세가 기록한 처음 다섯 권의 정경을 말한다. 그리스도인 학자들은 이 율법을 헬라어 용어인 “모세오경”(The Pentateuch)이라고 부른다.


“네비임”은 여호수아, 재판관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12권의 소선지서를 포함한다. 때때로 룻기를 재판관기에 포함시키기도 하고 예레미야 애가를 예레미야에 붙이기도 한다.


“케투빔”은 시편, 잠언, 욥기, 솔로몬의 노래, 룻기, 예레미야 애가, 에스더, 전도서, 다니엘, 에스라와 느헤미야(때로 한 책으로 취급함), 역대기상하를 포함한다.


히브리어 성경은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역대기하에서 끝나도록 배열되어 있다(마 23:35). 책들의 배열 순서가 다르기는 하지만, 수록된 책들은 <킹제임스성경>과 동일하다. 히브리어 성경에는 외경(Apocrypha)이 없다. 따라서 마틴 루터와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은 구약과 신약에서 외경을 분리해 낸 것이다. 로마카톨릭과는 달리, 그들은 외경이 구약이나 신약에 속하지 않는다고 믿었다.


                                                  신약 서론


성경의 신약이 “우리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약”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신약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다루기 때문이요, 주님은 『새 언약』을 『유언한 자』이시기 때문이다(히 9:16-17). 비록 『언약』을 말할 때 “커비넌트”(covenant)와 “테스터먼트”(testament)가 <킹제임스성경>에서 둘 다 사용되지만, “유언”의 의미를 내포한 “테스터먼트”가 성경의 큰 두 구획을 나타내는 데 적합하며, 특히 신약(the New Testament)을 말할 때 더욱 그러하다. “테스터먼트”는 언약을 말한 자의 죽음을 다루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도 “고인의 마지막 뜻과 유언”이라는 표현을 쓴다.


신약은 27권, 7,959구절, 영어 <킹제임스성경>의 경우 181,253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신약의 정중앙 책은 데살로니가후서이며, 정중앙에 있는 장은 로마서 13-14장이며, 정중앙 구절은 사도행전 17:17이다.


신약은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혹은 암시적으로 구약을 인용한 곳이 거의 1,000군데 가까이 된다. 이들 중 333개의 인용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과 신약의 기록자들 중 누구도 외경을 단 한 번도 인용하지 않았다. 사도 바울은 이교도가 지은 시를 인용할지언정 외경은 인용하지 않았다. 몰몬교도들과 크리스찬사이언스나 그 외에 어떤 다른 영지주의 이단의 저작도 마찬가지이다.


구약이 세상을 대적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역사라면, 신약 중 사복음서는 마귀를 대적하신 아들 하나님의 역사이며, 바울 서신은 육신을 대적하신 성령 하나님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


구약과 신약은 논쟁의 여지 없는 예언의 성취로 가장 놀랍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예언의 성취는 성경을 세상의 다른 모든 경전과 차별화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메시아를 일컫는 용어 『가지』가 4회 사용된 것은 사복음서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지”라는 용어는 예레미야 23:5, 스카랴 3:8; 6:12-13, 이사야 4:2에 나온다. 예레미야 23:5은 『가지』가 다윗을 통해 오시는 이스라엘의 왕임을 밝히고 있다. 마태복음의 주제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대인의 왕』이다.’이며,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의 계보가 다윗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거기서 다시 유대인들의 조상 아브라함까지 올라간다. 스카랴 3:8은 『가지』를 하나님의 종이라고 부르며, 이는 하나님의 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하는 마가복음의 주제와 일치한다. 스카랴 6:12은 『그 이름이 가지인 사람을 보라.』고 말씀하신다. 누가는 그리스도를 『인자』(the Son of man)로 묘사한다.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님을 확실히 증명하려고, 이사야는 그리스도를 『주의 가지』 곧 주이신 가지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시하는 요한복음의 주제와 일치한다.


이것은 신약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사복음서는 한 사람에 대한 48개 이상의 예언들이 정확하게 성취된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모든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적어도 400년 전에 선포되었다. 아무리 고등비평가들이 성경의 저작 연대를 옮기는 등의 수법을 쓴다 할지라도 구약이 신약의 사건들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기록되었다는 사실 자체는 부인할 수 없다.


수학적인 확률 법칙들은 이 현상이 사실이라는 점을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다. 파사데나도시대학과 웨스트몬트대학의 수학과 천문학 분야에서 교수로 있는 피터 스토너(Peter Stoner)는 통계적 확률을 통해 나사렛 예수 외에 구약의 이러한 예언들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있을 확률은 천문학적이며 확률적으로 불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스토너 박사는 그의 저서 에서 사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48개의 예언들을 다른 누군가가 성취할 수 있는 확률은 1 뒤에 0이 157개 오는 10157분의 1밖에 안 된다고 썼다. (스토너 박사의 저서는 인터넷 상에서 읽을 수 있다. 그가 이러한 확률을 계산한 수학적 방법들을 일일이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우주에 있는 전자들의 총수가 1 뒤에 0이 52개 오는 1052이다. 쉽게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48개의 예언 모두를 성취시키실 수 있는 그런 종류의 확률은 과학과 자연의 영역 자체를 뛰어넘는 것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것은 단지 48개의 예언들을 가지고 계산한 결과일 뿐이다. 성경에는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500개 이상의 예언들이 남아 있으며, 이 예언들은 가까운 장래에 이루어질 것이다. 따라서 성경 본문이 초자연적임을 믿지 않는 자는 지성인이 아님은 물론이요 정신이상자일 뿐이다. 어떤 분야의 어떤 신념을 가진 어떤 학자라도 성경이 여타 다른 “종교 서적”과 같다고 여긴다면 그는 자기기만적인 천치일 뿐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나누어 공부하지 않는 모든 유럽 출신의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곤경에 빠뜨리시기 위해 신약성경 내에 세 개의 걸림돌을 놓으셨다는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 이 세 개의 “지뢰”는 마태복음과 사도행전과 히브리서이다. 근본주의자들은 히브리서에서 신학적 자살을 하며, 은사주의자들은 사도행전에서 스스로 목을 매고, 로마카톨릭은 마태복음에서 스스로 영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긴다.


이 세 책들은 “전환기적 책”이다. 마태복음에서 우리는 구약에서 신약으로의 전환을 볼 수 있고, 사도행전에는 이스라엘 민족에서 교회로의 전환이 있으며, 히브리서는 교회 시대에서 대환란으로의 전환을 다룬다.


대부분의 신학교수들과 주석가들이 바로 이 부분들에서 정신을 못 차리고 헤매는 것이다.


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마태복음과 사도행전과 히브리서에서 바울서신의 교리들과 교리적으로 일치하지 않는 진술을 발견하면, 그것은 교회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기록한 교리적인 진술이 아닌 것이다.


마태복음에도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인 진리들이 있다. 사도행전에도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인 보화들이 있다. 히브리서에도 그리스도인들을 크게 세워 주고 용기를 북돋는 말씀들이 있다. 또한 바울서신의 교리가 이러한 책들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만약 문제가 되는 특정 진술이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빌레몬서까지 기록한 것과 반대된다면, 교회 시대에 적용되는 교리적 진술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을 공부할 때 주의하라. 『성경』(holy scriptures)을 함부로 다루는 것은 스스로의 안녕을 위태롭게 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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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크만 주석성경> 간행사

만일 당신에게 당신의 생애 동안 누가 가장 위대한 사람이었느냐고 묻는다면 누구를 추천하겠는가? 사람들은 통상적으로 어떤 왕이나 애국자나 전쟁 영웅, 또는 종교 지도자들을 들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사람이 성경의 진리와 무관하다면 그가 왜 위대한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하겠는가! 필자가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필자는 주저 없이 피터 럭크만 목사(Dr. Peter S. Ruckman)라고 말할 것이다.


그가 어떻게 해서 그처럼 위대한 인물인가? 그는 사도 바울 이래 <킹제임스성경>을 가장 정확하게 해석하고 가르치는 목사요 교사이기 때문이다. 그는 <킹제임스성경>을 적어도 150번 이상 숙독했으며 생애 동안 24,000권 이상의 책을 섭렵했다. 그가 쓴 책은 130권에 이르며 성경 한절 한절에 주석을 쓴 참다운 성경학자이다. 그는 존 칼빈 이래 성경 주석서를 쓴 주석가들이 어떤 오류를 범했는지 일일이 찾아서 그의 주석서들에서 바로잡아 준 유일한 인물이다.


그는 새로운 회중들을 만나서 강의할 때면 질문을 하라고 권면한다. 천체학에서 미생물학에 이르기까지 그 무엇이나 질문하면 5초 이내에 성경에서 그에 대한 답을 찾아 답해 주겠다고 말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그를 스승으로 모셨다는 데 대해 무한한 긍지를 느낀다. 만일 필자가 럭크만 목사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오늘날 성경침례교회와 말씀보존학회의 사역이 이처럼 이룩될 수 없었을 것이다. 필자는 가끔 목사님을 찾아뵙고 교제할 때마다 이렇게 질문하곤 했다. “만일 주님께서 목사님을 들어 쓰지 않으셨다면 기독교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참으로 기독교계는 누가 옳은지 몰라 무척 혼란스러웠을 것이고, 거짓이 진리보다 몇 배나 더 우세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의 주일 설교는 미국 각 주 기독교 방송들, TV, 위성, 인터넷 방송 등으로 100개가 넘는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가 그의 교회 Bible Baptist Church, Pensacola Florida에서 발간한 월간지 에 쓴 논단만 하더라도 2,000편이 넘으며 그것들이 분야별로 책으로 8권이나 출간되었다.


<럭크만 주석성경>(Ruckman Reference Bible)은 그의 사역 52년간 그가 연구하고 대조하여 평생의 역작으로 펴낸 것이다(2010년). 우리 성경침례교회가 이 <럭크만 주석성경>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출간하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을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그리스도인인가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령님으로부터 그만큼 많은 조명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비평적이거나 잘 믿지 않는 사람은 많은 조명을 받지 못한다.


성경을 온전히 믿지 못한 사람이 하는 말은 거의 다 거짓말이다. 부분적으로 성경을 믿는 사람은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보다 몇 배나 더 악한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의 정확도는 믿음의 문제이지 과학적 연구나 학문적 고찰의 문제가 아니다. 성경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 그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야 만다. 성경은 단지 종교적 신앙을 담고 있는 책 같지만 사실은 인간의 역사를 미리 기록한 책이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가장 위험한 책이다.


사람들이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데 게으른 이유 중 하나는 여러 가지 주석들이 서로 핵심에서 벗어나 있어 거듭난 성도들의 양심으로 쉬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나 수긍하고 수용할 수 있는 주석성경이 한 사람의 52년간의 노고 끝에 탄생하게 되었다. 이 성경으로 공부하면 누구나 오류 없이 자신 있게 성경을 알 수 있어 열심히 공부하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딤후 2:2).


주님의 재림이 무척 가까워진 시기에 <럭크만 주석성경>을 우리말로 펴낼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보람 있는지 모른다.


위대한 일에는 늘 주님의 섭리적 인도하심이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이 주석성경으로 독자 여러분의 성경적 지식의 지경이 넓어지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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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평가점수
2 럭크만 한영주석 윤세영 16-09-12
1 아주 두껍고 큽니다. 권은향 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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