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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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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송오 목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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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0일 재판1쇄 출간| 153*223*13mm 신국판 무선제본, 무게 360g | 184 쪽 | ISBN : 978899216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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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 번 구원받은 사람도 바른 말씀으로 양육받지 못하고 성경적 기준을 떠나 자기 중심적으로 살게 되면 육신의 일만을 하게 된다. 육신의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은 구원받지 않은 자연인의 삶과 다른 점이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으로 드러내려 한다. 여기에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누구나 정복을 당하면 정복한 자의 종이 되며(벧후 2:19) 누구나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된다(요 8:34).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약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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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오 목사


- 신학박사

- 한글킹제임스성경 책임 번역자

-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 말씀보존학회 대표

-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주필

- 킹제임스성경신학대학 설립자 및 학장

-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 설립자

- 인터넷 신문 바이블파워 발행인


- 저서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 쓰셨다>

<완벽한 교회는 없는가>

<최후의 보루>

<현저한 차이>

<열린 성경 닫힌 마음>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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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내면서


제 1 장 영적 전쟁
    1. 영적 전쟁 ..... 13
    2. 공격과 방어 ..... 17
    3. 그리스도인의 무기 : 말씀과 기도 ..... 25
    4. 어떤 사람이 무기력하게 되는가? ..... 27
    5. 주님을 위해 싸울 군사가 필요하다 ..... 29
    6. 거듭남으로 안도하는 사람들 ..... 33
    7. 마귀가 공격을 개시한 시점 ..... 36
    8. 교회 분열 ..... 49
    9. 성경적 성별과 육신적 타협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 52


제 2 장 마귀에게 붙들린 그리스도인들
    1. 마귀에게 붙들린 그리스도인들 ..... 59
    2. 하나님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 ..... 61
    3. 그리스도인의 박해와 순교 ..... 66
    4. 엉뚱한 짓을 하며 하나님을 섬긴다는 자들 ..... 68
    5. 한 번 떨어져나간 자들을 다시 새롭게하여 회개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 ..... 75
    6. 죄는 자백함으로써 해결하는 것이지 변명함으로써 정당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 79
    7. 하나님이 악을 심판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 81
    8. 거짓 진리를 전파하는 자들을 양산하는 계략 ..... 86
    9. 혼을 죽이는 자들 ..... 93
    10. 누가 혼을 죽이는 일을 하는가? ..... 96
    11. 마귀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들 ..... 102


제 3 장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1. 참 교회를 설립하려면 ..... 121
    2. 비성경적 교리를 회중 속에 묻고 ..... 131
    3.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는 사람들의 무지 ..... 135
    4.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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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가 가장 쉽게 속일 수 있는 대상은 종교성이 강한 사람이다. 이 사람은 진리대로 따라 살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을 믿으려 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바른 말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자기 머리로 믿으려 하기 때문에 때로는 이해를 믿음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구원이라는 용어에 너무 익숙해 있다 보니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말하기 전이나 후나 생활에 별 변화가 없는 데도 자신을 구원받은 사람으로 짐짓 간주하려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실제로는 구원받지 않았는데 그리스도인 행세를 하고 있는지 아는가? 그런 사람들 중에는 심지어 목사 노릇을 하고 있는 사람도 부지기수이다.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나무를 보면 그 열매를 알 수 있다. 썩은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도 없을 뿐 아니라 좋은 열매를 맺는 썩은 나무도 없기 때문이다(눅 6:43,44).


우리 주위에는 그리스도인으로 가장한, 마귀에게 쓰임받고 있는 비참한 존재들이 있음을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그런 기생충 같은 존재들은 자신을 그리스도인으로 가장하고, 신학을 배우는 체하며, 실제로 교회와 선교기관에서 가르치며 일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의 실상을 보면 교회와 하나님의 사역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허물어내는 것임을 알게 된다. ①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비판하는데 거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쓴다. ② 그들은 그들의 불필요한 일을 행하여 하나님의 일을 방해한다. ③ 그들은 구령하고 선교하며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하지 않는다(그들이 할 경우란 그들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서이다). ④ 그들은 성경대로 믿는 지역교회에 속하지 않는다. ⑤ 그들의 생활에 성령의 열매란 거의 없다. 따라서 간증이 없다.


한 번 구원받은 사람도 바른 말씀으로 양육받지 못하고 성경적 기준을 떠나 자기 중심적으로 살게 되면 육신의 일만을 하게 된다. 육신의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은 구원받지 않은 자연인의 삶과 다른 점이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으로 드러내려 한다. 여기에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누구나 정복을 당하면 정복한 자의 종이 되며(벧후 2:19) 누구나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된다(요 8:34).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약 4:4).


만일 어떤 사람이 참으로 구원받았는데 탕자처럼 말씀에서 떠나 자기 정욕대로 살았다면 그에게는 주님께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이 있다. 그것을 참회의 가능성이라 하자. 그러나 구원받지 않은 채 가식적으로 종교행위를 했던 자는 참회가 없다(요일 1:9). 그런 자는 마귀의 사주를 받아 거듭난 자로 행세하다가 멸망의 나락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구원받은 것은 유행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죄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이루워진 하나님의 역사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지 그리스도인의 행세를 하는 자가 아니다. 우리 주위에는 이런 가짜들이 수없이 많으며 이들은 모두 사탄에게 쓰임받는 사탄의 종들임을 알아야 한다.


이 작은 책자가 여러분의 영적 분별력을 얻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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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적 전쟁은 무엇인가?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너희가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그러므로 서서 진리로 너희의 허리띠를 두르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화평의 복음을 준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짐으로써 능히 너희가 악한 자의 모든 불붙은 화살을 끌 수 있을 것이라. 또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모든 성도들을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깨어 있으라』(엡 6:11-18).

영적 전쟁이란 말은 자주 들었으면서도 이 전쟁을 스스로 체험해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영적 전쟁”이란 마냥 생소한 말이 될 수밖에 없다. 성도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먼저 이 전쟁은 어제와 오늘에 있는 전쟁이 아니라 창세기 3:15에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는 약 6천 년에 걸친 전쟁이라는 점과, 둘째 이 전쟁은 치열한 전쟁이라는 점이다. 인간의 전쟁에서는 육체가 부상을 입거나 죽는 반면, 이 영적 전쟁은 원수들이 그 사람의 사고의 기능을 파괴시켜 제대로 사고하지 못하고 판단하지 못하게 만들며, 미치게 만들고, 쓸모없는 존재로 만들며, 영을 거듭나지 못하게 만듦으로써 혼이 구원받지 못하게 하여 지옥에서 영원히 저주받게 만드는 전쟁이다. 이보다 심각한 전쟁이 또 있겠는가? 어디 이뿐인가? 성경을 삭제시키고, 변개시키며, 진리를 거부하고, 이단 교리를 확산시키며, 사이비 종교들을 만들어 내고, 성경을 배격하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교육을 바른 교육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현대전은 종족대 종족, 민족대 민족, 국가대 국가의 싸움이다. 세계 대전이라고 하지만 침략자와 피침략자로 나뉘어 해당 국가만이 피해의 당사자가 되었다. 또 2차 세계 대전 이래 이념으로 인한 전쟁 역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진영으로 나뉘어서 싸웠지만 역시 적대하는 당사자들의 전쟁이요, 다른 관련 국가들은 지원 세력으로 참여했을 뿐이었다. 그 전쟁은 아군과 적군이 분명하고, 전선도 뚜렷하며, 화력으로 어떤 종류의 무기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도 쉬 드러난다. 심지어 신문과 방송 매체와 시사 잡지들은 전쟁 당사국의 병기들을 상세히 게시하고 지상 병력은 물론 항공기와 함정과 잠수함의 숫자까지도 일일이 다루어 누구나 전력들을 쉽게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반면에 이 영적 전쟁은 마귀의 술책에 의해 수행되는 전쟁이기에 교활하기 그지없다. 그들이 쓰는 도구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하다. 마귀는 모방의 귀재이기 때문에 가짜를 만들어 진짜같이 보이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미혹한다. 그들의 목표는 개개인의 믿음을 파괴시켜 하나님의 진리를 믿지 못하게 하고, 평안을 깨뜨려 성도의 생활을 못하게 하는 데 있다. 또 그들은 가정을 파괴시킨다. 가족 중에서 진리를 따르는 사람과 비진리를 진리인 양 붙들고 있는 사람들 간에 갈등을 일으켜 부부간에도 정상적이고 화목한 생활을 하지 못하게 만들고 가정의 행복을 파괴시킨다. 가정이 파괴되는 일이 가벼운 일인가! 또 마귀는 진리를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침투하여 교회를 분열시키고 파괴시키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은 전선 없는 이 전쟁에서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가 진리를 따라 싸우고 있는지, 아니면 사악한 자신을 변명하고 정당화시키며 진리를 대적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사탄은 어떤 환경만 조성해 주면 언제든지 자기에게 협력해 줄 수 있는 사람들(죄를 지을 수 있는 사람들)은 건드리지 않는다. 사탄은 그런 사람을 자기편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서 그 사람이 진리를 깨닫고 진리대로 살려고 나서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공격이 시작된다. 그리스도인이 된 지 얼마 안되었거나 아직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했고, 육신적인 자세로 믿음의 생활을 해 왔던 사람에게는 영적 안목이 없기 때문에 그런 공격을 간파하지 못하고 그저 재수가 없어 그렇게 된 것이라 생각하고 체념하려 한다. 그러나 사탄은 그 사람이 진리에서 돌이킬 때까지 갖가지 방해를 가한다. 예를 들면 죄를 지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든가, 부부간에 한쪽이 진리를 완강히 거부하면서 이혼을 거론하게 하든가, 자신이나 혹은 집안 식구들 중에 누가 병이 나게 하든가, 사고가 발생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이 벌어지게 만든다.


전쟁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듯이 이 영적 전쟁에도 승자와 패자가 있다. 패자의 상황은 어느 전쟁에서나 비참하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사탄의 권세를 무찌르고 근원적인 승리를 이루어 놓으셨는데, 그분을 믿고 따른다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적의 편에 서서 승리를 쟁취하려 할 때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우리는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스도인의 삶의 의의와 목표는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하여 우리 주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데 있다. 따라서 영적 전쟁의 실체를 모르면 그 사람은 죽을 때까지 적과 한 번 싸워 보지도 못할 뿐 아니라  승리를 쟁취할 수도 없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도 못하고 마는 것이다.


이 전쟁은 혈과 육에 대항하는 육신적인 싸움이 아니다. 누구와 치고 받는 싸움이 아닌 것이다. 누구에게 윽박지르고 위협하며, 누구에게 사과를 받아 내고, 세상 법정에 세워서 시비를 가리는 그런 싸움이 아니다. 이 전쟁에 임한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딤전 6:12). 믿음이 신실하지 못한 사람은 이 싸움을 싸울 수 없다. 목사라는 직분이나, 장로, 집사라는 제직이라든가, 신학 박사라든가, 신학자라든가 하는 것은 아무런 힘도 없다. 성경적 지식과 믿음이 있어야 한다. 기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사탄의 종일 뿐 그리스도를 위해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전쟁은 한 번의 승리로 종전되는 것도 아니고 안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전쟁은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싸움이기에 지속적으로 싸우고 지속적으로 승리해야 하는 것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약 4:7).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벧전 5:8). 『그러므로 서 있는 줄로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고전 10:12)고 하셨다.


이 전쟁은 보상과 연계되어 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계 22:12)고 하셨다(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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