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이내게 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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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월간지를 처음 만난 곳은, 감기 걸린 아이들로 인해 찾아갔던 한 종합병원이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무료하여 병원에 비치된 잡지나 읽을까 해서 둘러보다가 혼자 덩그러니 꽂혀 있던 얇은 잡지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장 먼저 <성경대로믿는사람들>이란 이름에 깜짝 놀랐는데, 참 신선한 제목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책을 꺼내 들면서 '도대체 어느 이단인데 이렇게 좋은 이름을 썼지?' 하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잡지 앞뒷면을 이리저리 살펴보았습니다. 뒷면에 기재된 "구원의 복음"을 읽으면서 경계심이 다소 풀렸지만, 첫 번째 장을 연 순간 급하게 책을 다시 덮어야 했습니다. 바로 그 첫 페이지에서 "몸, 혼, 영"이라는 세 글자가 제 머리를 망치로 때리는 것처럼 번쩍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눈을 의심했고 순간 극도의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기도할 때 마귀도 듣는다던데... 나를 미혹하려는 마귀의 계략이 아닐까?' 결국 그 책을 집어 들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그 책을 앞에 놓고 엎드려서 목청을 높여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구세주이신 것을 믿고 구원받았으며, 주님께서는 그런 저를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제발 제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지켜 주십시오. 오늘 제가 가져온 이 책 속에 '몸, 혼, 영'이라는 글이 있는데, 이것이 기도의 응답인지 아닌지 성령님께서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렇게 해서 길이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한 장, 한 장을 넘기기 시작했던 것이 월간지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월간지를 접하기 한 달 전부터 개역성경에서 데살로니가전서 5:23의 "영과 혼과 몸"에 관한 내용으로 인해 몹시 고심했었고, 주님께 치열하게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성경을 읽으면 말씀을 곧잘 깨닫는다고(?) 은근히 자부하고 있었는데, 그 말씀 앞에서는 눈뜬장님 같은 처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던 저는 국어사전까지 찾아보았고, 당시 출석하던 교회에 성경을 가르치러 왔던 외부 초빙 목사에게 가서 묻기도 했습니다. 몸, 혼, 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그 목사는 "그런 것은 알 필요 없습니다. 그리스도만 알면 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낙심했고 '어디 유명한 신학대학에서나 배울 수 있는 고급 지식인가 보구나.' 하면서 '그에 대한 의문은 이제 그만 접어 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그 궁금증이 떨쳐지지 않아서 성경을 읽어도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답답했던 차에 바로 "이 책"이 혜성처럼 나타났던 것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주시고, 그 갈증을 월간지를 통해 해결해 주시려는 의도가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주님께서 저를 성경대로 믿는 교회로 인도하신 과정은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책"은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우연이 없다는 사실에 "아멘!" 하게 만들었던 책이자 진리의 보고였습니다. 월간지를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지금 어디서 헤매고 있었을까요? 이송오 목사님과 헌신된 성경 교사들의 수고로 만들어진 이 진리의 책자를 쉽게 접하고 있는 저로서는 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끝으로, 『복 있는 사람은... 강가에 심겨진 나무 같아서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의 잎사귀도 마르지 아니하리니, 그가 무엇을 하든지 번성하리로다.』(시 1:1,3)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월간지야말로 『강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늘 제때에 출간되어 귀하고 정선된 진리의 지식들을 전달해 줌으로써, 죄인들을 회심시켜 진리의 길로 인도하고 또한 성별케 해 주며 일꾼으로 양성하는 열매들을 끊임없이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역이 앞으로도 중단되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이 월간지를 통해 저처럼 수많은 성도들이 주님으로부터 넘치는 복을 받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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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7년 3월  (통권 300 호)   page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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