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심적인 자들의 “양심적 병역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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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부터 최근까지 1년 3개월 사이에 “양심적 병역 거부” 무죄 판결은 모두 9건이 나왔다고 한다. 재판부는 “양심의 자유와 국방의 의무 사이에 충돌이 일어날 때 조화로운 해석이 필요하다”면서, “진지한 양심에 따라 집총을 제외한 국방의 의무 의사는 있다.”고 보고 병역 거부에 대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종교 문제로 병역을 거부한 사람은 2006년 이후 지난 10년 동안 5,723명에 달했는데, 이 중 5,686명이 여호와의 증인들이었다. 양심적 병역 거부가 성경에 근거한 것이라고 거짓말을 일삼는 그들은 “여호와의 증인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대답한다[다음은 그들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주장을 발췌한 것임].

「① 우리는 “하느님”께(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라 조물주를 섬기고 있음) 순종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다시는 전쟁을 배우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사 2:4). ② 우리는 예수께 순종합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칼을 제자리에 도로 꽂으십시오. 칼을 잡는 사람은 모두 칼로 망할 것입니다”(마 26:52). 이런 말씀으로 예수께서는 자신의 제자들이 전쟁 무기를 들지 않을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세상의 일부가 아니어야 한다”는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정치 문제에서도 엄정한 중립을 유지합니다(요 17:16). 그들은 군사적 행동에 대해 항의하지 않으며 군 복무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막지도 않습니다. ③ 우리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요 13:34,35). 그러한 사랑을 나타냄으로써 그들은 어느 나라에 있는 사람들과도 형제가 되며, 따라서 다른 나라에 있는 자신의 형제나 자매를 죽이는 전쟁에 결단코 참여하지 않을 것입니다(요일 3:10-12). ④ 우리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본을 따릅니다. <종교와 전쟁 백과사전>에서는 예수의 초기 제자들이 “전쟁과 군 복무를” 거부했으며, 그러한 행위들을 “예수께서 나타내신 사랑이라는 원칙과 적들을 사랑하라는 명령에 어긋나는 것”으로 간주했다고 기술합니다. 초기 제자들에 관해 독일의 신학자 페터 마인홀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군인이 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로 여겨졌다.”」



# 여호와의 증인들의 병역 거부에 대한 본질적 이유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착각한다. 이들은 1874년에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는데(<파수대>, 1881.2, p.188), 무위로 끝나자 “눈에 보이지 않게” 영적으로 재림한 것이라고 얼버무렸다. 뒤이어 1914년에 재림하시어 아마겟돈 전쟁을 끝내시고 하나님께서 바빌론이라고 부르신 기독교계는 사라질 것이라 주장했지만(<파수대>, 1892.1.15, pp.21-23), 그것도 거짓임이 드러나자 다음으로 잡은 연도가 1918년이었다(, 1917, p.485). 이 역시 거짓으로 드러나자 이후 1925년 등 몇 차례를 더 제시했는데, 1941년에는 이 세상이 아마겟돈 전쟁을 불과 몇 달 안 남겨 두었다고 허언했고(<파수대>, 1941.9.15, p.288), 또한 1975년이 되면 드디어 가시적이고 문자적인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이 땅에서 시작된다고 거짓말했다(, 1968.10.8, p.14).

이런 식으로 이들은 재림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오해하기에 세상 나라들을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도하는 “왕국”의 적들로 간주해 버린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자기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도 적국이 되므로 군 복무를 거부하는 것이다. 또한 우상 숭배라고 여긴 나머지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는다. 이렇듯 사랑이나 평화를 이유로 그들은 “양심적 병역 거부”를 정당화하려 하지만 사실상 핑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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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6년 10월  (통권 295 호)   page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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