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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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신의 직업을 뛰어넘어서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웃기는 일은 코메디언이나 개그맨들이 주로 해 왔다. 그러나 그들뿐만 아니라 빈야드운동을 하는 교회의 목사들도 잘 웃기지 않으면 그들의 “영업”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었다.

이 배교한 시대는 무엇이든지 앞에 “거룩한” 이라는 단어만 붙이면 통하는 시대이다. “거룩한 웃음”, “거룩한 나자빠짐”, “거룩한 넘어짐”, “거룩한 미친짓” 등 정신병원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이 “거룩한 일”들로 둔갑한 것이다. 이 마술은 지금까지 로마 카톨릭에서 써먹은 방법이었다[“거룩한 물(성수)”, “거룩한 어머니(성모)”, “거룩한 집(성당)”, “거룩한 떡(성병)” 등]. 이제 이 “거룩한” 누룩은 개신교까지 부풀게 하기에 이르렀다.

얼마전 한국 복음주의신학회는 횃불회관에서 “현대 성령론 평가”라는 주제로 빈야드 운동을 중점적으로 다



뤘는데(기독신보 5월 4일자 9면), 이들은 “빈야드 운동을 이단이라고 하거나 악령의 역사라고 함부로 판단해서는 곤란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의식중심적이고 타성에 젖은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교회 교인들과 목회자들을 깨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도구로 봐야 한다.”고 평가하였다.

이로써 한국 기독교계 내에 “웃기는” 그룹은 빈야드파와 한국복음주의신학회, 두 그룹으로 불어났다. 빈야드 운동은 결코 성령의 새로운 “제3의 물결”이 아니다. 그것은 “옛 뱀의 낡은 술책”에 불과하다. 성령께서는 빈야드 운동을 통해서 역사하시지 않는다. 성령님께서는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죄인에게 오셔서 거듭나게 하시지, 결코 죄인이 자신이 거룩하다고 느끼게 하기 위해서 오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의식중심적이고 타성에 젖은” 그리스도인들을 깨우시기 위해서 웃게 한다던가 넘어지게 하시지 않는다. 오히려 그러한 행위를 하는 타락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더욱더 멀어질 뿐이다. 하나님께서 “의식중심적이고 타성에 젖은” 그리스도인들을 일깨우시는 방법은 그분의 말씀으로 경고하시는 것이다.

빈야드 운동에 관심을 갖는 한국교회의 목사들은 그것이 “옳기 때문”이 아니라 “효과적이기 때문에” 쫓아 다닌다고 한다. 즉 옳지 않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교회성장을 이뤄보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목자장께서는 목자들에게 신실하라고 하셨지 성공해서 거물이 되라고 하시지 않았다. 신실하기 보다 성공하기를 원하는 목사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회를 확장시켜가며 자신도 큰 교회를 “운영”하는 거물이 되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러나 거듭나지도 않은 채 신학교만 나와서 큰 교회를 만들고자 빈야드운동만 쫓아다니는 목사는 지옥에서나 거물이 될 것이다.

한국교회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성령운동”은 바로 하나님의 참된 말씀 안으로 돌아오는 일이다. 성령님께서는 자신이 영감으로 기록하신 말씀을 넘어서서는 역사하지 않으신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방법은 항상 성경적이다. 빈야드운동 같은 것은 성경에 없다. 만약 당신이 성

경의 울타리를 넘어서 나간다면 울부짖는 사자가 그 큰 입을 벌리고 당신을 덮칠 것이다.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선한 것을 붙잡으라󰡓(살전 5:21). - W.J. Lee
출처 :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6년 6월  (통권 51 호)   page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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