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받아야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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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의 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지난 달에 서점에서 ‘<쉬운성경>에 속지 말라’는 귀 학회의 월간지 특집글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저 역시 <쉬운성경>을 자녀들에게 사 주었고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 성경을 보아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큰아이가 베드로전서 3:21을 가지고 세례받으면 구원받는 것이냐는 질문을 했을 때 난감하게 얼버무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 구절도 잘못된 것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최선생님의 질문대로 <쉬운성경>의 베드로전서 3:21은 변개된 것입니다. <쉬운성경>은 「그 홍수는 이제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와 같습니다...」라고 번역함으로써 세례받으면 구원받는 것으로 오해하도록 왜곡되어 있습니다. 또한 물이라는 말을 홍수라고 바꾸었습니다. 바른 성경 본문은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입니다. <쉬운성경>뿐만 아니라 <현대인의성경>, <현대어성경> 등도 모두 세례(이하 침례)를 통해 구원받는 이단 교리를 옹호하는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는 것 외에 어떤 행위나 종교의식을 통해서도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초기 교회 시대의 성경 변개자들과 이단들이 “침례에 의한 중생”이라는 행위 구원을 가르쳤고, 그 전통이 로마카톨릭을 통해서 개신교의 비성경적인 ‘유아세례’와 ‘세례’로 유입된 것입니다.

성경은 “구원받기 위해” 침례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후에” 침례를 받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도행전 8장에서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그의 믿음, 즉 구원에 대해 묻자, 내시는 자신의 구원받은 믿음(요 20:31, 요일 5:13)을 고백하고 나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빌립이 말하기를 “만일 당신이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합당하니라.”고 하니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나이다.”라고 하더라』(행 8:37). 또한 빌립보 감옥의 간수가 바울과 실라에게 『“선생님들이여, 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이까?”』(행 16:30)라고 물었을 때, 대답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간수는 구원받았고, 그후에 그들을 데리고 집으로 가서 집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전하여 가족들이 구원받았으며, 그리고 나서 간수 자신과 그의 온 가족이 침례를 받았습니다(행 16:32,33). 바른 순서는 구원받고 침례받는 것이지 침례를 받아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생님의 가정이 바른 성경을 통해 바른 신앙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기를 기도합니다. BB
출처 :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3년 8월  (통권 137 호)   page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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