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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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는 “하나의 세계종교”에 사용될 “최후의 성경”을 어떤 방법으로 만들 것인가? 뉴 에이지 운동의 리더인 베라 알더는 “새로” 발견된 고고학적 문헌들을 연구하고, 거기서 발견된 “새로운” 사실들을 토대로 해서 세계종교를 위한 “새로운” 성경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뉴 에이지 연구가 텍스 마(Texe Marrs)는 ‘연구’나 ‘고고학’이라는 말은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한 말이라고 경고한다.



“최근에 발견된 히브리어 및 헬라어 원문비평학적 자료들”이나 “최신의 언어학적 지식”을 토대로 고쳤다고 선전하는 새로운 역본들의 서문은 적그리스도의 음모가 실현될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다. 1881년의 RV는 시내사본과 바티칸사본을 사용해서 성경을 변개시켰다. RSV는 거기에 16개의 파피루스를 더했고, NASV는 13개, NIV는 10개, NRSV는 18개를 더했다. (이렇게 계속해서 더해진 자료들은 대부분 단어나 구, 문장들을 “삭제”하는 근거로 사용되었다.) 적그리스도의 성서가 등장할 때 그 성서 역시 ‘최근의 고고학적 문헌 자료’를 따랐다며 큰소리칠 것이다. 아니, 어쩌면 그 성서는 현재 이미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성서는 사탄의 목적에 완전히 들어맞는 성서가 될 것이다. 그 성서를 어떻게 광고할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더욱 정확하고 원문에 더욱 가깝게 번역되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외경



계시록은 세상 끝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다. 그러나 시내사본과 바티칸사본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계 22:18,19) 그 끝을 바꾸어 놓고 있다. 그 두 사본은 계시록으로 끝나지 않는다. 바티칸사본은 계시록을 완전히 삭제함으로써 “이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있다. 또 시내사본은 계시록 뒤에 두 개의 책을 더했는데, 필체로 보아 첨가된 두 책은 앞부분을 기록한 사람과 동일인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시내사본은 “이것들에 더하는” 죄를 지은 것이다. 두 책을 첨가함으로써 세상 끝에 대한 이야기는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사탄의 시나리오대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그 두 책은 바로 “허마의 목자서”와 “바나바 서신”으로, 뉴 에이지의 시나리오를 완전하게 재현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엄중히 금하신 다음과 같은 것들을 오히려 행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1. 그 짐승의 ‘이름’을 받으라.

2. 하나의 세계 정부를 조직하라.

3. 그의 ‘이름’을 받지 않는 자들을 죽이라.

4. ‘다른 영’을 영접하라.

5. 범신론적이고 일신론적인 힌두교 신처럼,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세계 안에 내재한다고 믿어라.

6. 결혼을 피하고, 음행을 허락하라.

7. 침례를 받음으로써 구원받으라.



외경으로의 급전환



새로운’ 역본들은 ‘외경’(Apocrypha, ‘가짜’를 뜻하는 헬라어)이 들어있다고 광고한다. NRSV, RSV, TEV, NEV, REB(Revised English Bible)은 이전에 가졌던 프로테스탄트적 입장을 저버리는 대신 가짜 성서들을 첨가한 것이다. 이것은 외경이 정경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명한 학자들인 F.F. 브루스와 브루스 메쯔거 때문이다. F.F. 브루스는 허마의 목자서가 지닌 뛰어난 예언적 성격 때문에 정경에 포함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들뿐이 아니다. 웨스트코트와 라잇풋은 외경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고” “매우 유용하며” “신학적으로...대단히 가치있는” 책이라고 말한다. 성경 변개자들인 브루스, 메쯔거, 웨스트코트는 이 문제에 있어서 외경을 루시퍼 숭배 교리를 뒷받침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마담 블라바츠키와 의견을 같이한다. 블라바츠키는 <이시스 여신의 베일을 벗기다, Isis Unveiled>에서 외경을 비밀종교적 견지에서 이해하고 있는데, 그녀는 “허마의 목자서”의 내용이 그 이전에 있던 <카발라>(유대교 학자들의 신비철학서-역자주), <소할>, 그밖에 힌두교나 영지주의 문헌의 내용을 그대로 조합한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존재한 적이 없는 “허마”가 말한 거의 모든 것은...<소할> 등의 카발라 책들의 내용이 조금씩 고쳐져서 인용된 것이다...그 내용은...표현도 거의 틀리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카발라적일뿐 아니라 브라만교나 이교도적이다.“

허마의 목자서와 적그리스도!



1991년에 한 기독교 출판업체가 만든 팜플렛에는 라잇풋이 번역한 <허마의 목자서>를 “새 세대를 위한 필수품”으로 선전했다. 루터교 목사이자 켄트 주립대학에서 ‘기독 성서학’를 가르치는 가이저(Gaiser) 교수는 학생들에게 <허마의 목자서>가 성경에 포함되어야 하고, 야고보서는 빠져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시내사본 사본 끝에 첨가된 이 외경은 마지막 날들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를 성경을 통해 잘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등을 오싹하게 만드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허마의 목자서

사 실



어떤 둥근 산 꼭대기에 나를 서게 하고 열두 산들을 보여 주더라...거대한 흰 바위가 있었는데...세상 전체라도 담을 수 있을 만큼 크더라.(1)

열두 처녀들...그 중 넷은 그 모퉁이들(3)에 서 있고 그 목자가(2) 내게 말하기를...



1. 누가복음 4:5은 이 “그”가 마귀임을 알려 준다. 『마귀가 주를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보여 주더라.』

2. 스카랴 11:17은 그 목자를 “우상 목자”라 부르고, 예레미야 50:6은 『그들의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였으며...그들을 산지로 돌이키게 하였으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이 그 바위 전체를 덮자 그것들이 탑(4)을 짓기 위한 기초(3)를 형성하더라. 돌들이 깊음에서 올라오기를 그치더라. 그리고 다시 여섯 사람이 사람들의 무리에게 명하여 탑을 짓기 위한 돌들을 산에서 가져오라고(3) 하더라.



3. 예레미야 51:23-26은 하나님께서 이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한다. 『내가 또 너와 더불어 목자와 그의 양떼를 산산조각 내며...주가 말하노라. 온 땅을 멸하는, 오 파괴시키는 산아,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그리하면 사람들이 네게서 모퉁이 돌이나 기초를 놓을 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며 너는 영원히 황폐하게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다양한 돌들이 그 짓는 일에 사용되자 그것들이 모두 똑같이 되어 다양한 색깔들을 잃고 희게 되더라. 그 날에 그 짓는 일이 끝났으나 탑(4)은 완전히 완성되지 아니하였더라. 탑은 더 높이 올려져야 했으나 그 짓는 일이 중단되었더라.



5. 창세기 11:4,8은 최초의 단일 세계 정부가 생겨난 것과 그 멸망을 말한다. 『또 그들이 말하기를 “가서 우리를 위하여 도성과 탑을 세우되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도록 하여...그들이 도성을 짓는 것을 그쳤더라.』



그러자 여섯(5) 사람이 짓는 자들에게 잠깐 동안 그만두라고 명하더라...내가 말하기를 주여, 어찌하여 탑을 짓는 일이 중단되어야 하나이까 하자 그가 말하기를 탑은 그 탑의 주인이 오시기 전까지는 완성될 수 없느니라...그는 그처럼 높은 지위의 사람이라...짓는 일을 감독하던 여섯 사람이 그와 함께 가니라...탑 전체를 주관하던 그 영광스러운 사람이 그 목자를 자기에게로 부르고 모든 돌들을 그에게 넘겨주더라.(6)



5. 이들이 적그리스도와 동맹관계를 유지할 그 여섯 왕들이 아닌가?(단 7:24)



6. 누가복음 4:6은 『마귀가 주께 말하기를 “...그것이 나에게 넘겨졌으므로...』라고 말한다.

다음 표에서 왼쪽 난은 <허마의 목자서>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그 내용이 예레미야가 예언한 “거짓 목자”를 가리키고 있음을 알 것이다. 오른쪽 난에는 이 “목자”가 진짜 성경이 제시하는 목자와 정확히 반대일 뿐 아니라, 적그리스도의 통치를 예언하는 성경의 예언과 뉴 에이지 문헌의 기대를 동시에 이루고 있음을 설명했다. (왼쪽 난에 적은 숫자는 오른쪽 난의 숫자와 맞추기 위한 것이다.) 다음의 설명을 읽고도 다수필사본 대신 시내사본과 바티칸사본을 사용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아래에 제시된 구절들을 자기가 가진 성경 끝에 첨가해야 할 것이다. 바빠서 그렇게 할 시간이 없는 사람도 걱정할 것 없다. 적그리스도가 대신 해 줄테니까!

허마의 목자서

사 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먼저 검은(8) 돌들을 점검하기 시작하였더라. 그러자 목자가 그 돌들을 탑에서 제거하라고 명령하더라...그가 그것들을 옆으로 던져 놓으라고 명하더라. 그러나 그 나머지 모두는 흰 것으로 발견되었더라...그것들은 희므로 사람들이 짓는 일에 사용하였더라...



7. 마담 블라바츠키는 고대의 신비종교 교리인 ‘뿌리 종족 이론’을 부활시켰다. 그 이론에 따르면 현재의 ‘물고기자리 시대’ 즉 ‘검은 시대’는 ‘검은 회원들’(그리스도인들, 유대인들, 검은 피부를 가진 민족들)이 이끌어간다. 블라바츠키는 ‘뉴 에이지’가 자기처럼 신비종교를 믿는 ‘흰 회원’들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 후에 그들 중 우두머리로 보이는 여자가 나에게 입 맞추고 나를 껴안기 시작하니라. 다른 이들이 그녀가 나를 껴안는 것을 보자 그들도 나에게 입맞추고...나와 함께 유희를 즐기기 시작하더라...내가 그 밤을 그들과 함께 보내니라..(8)



8. 『또 자기들의...음행...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계 9:21), 『그녀의 음행으로 땅을 타락케 한 그 큰 창녀...그녀가 회개하지 아니하였더라』(계 19:2, 2:21).



그가 말하기를 그 여섯 사람과 그들 가운데 있는 영광스럽고 능력있는 사람을 네가 보았느냐...그의 이름을 받지 않는 자는(9) 누구든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9. 계 13:16,17은 적그리스도가 『그가 모든 자...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지닌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 하더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기를 그 탑은 바로 교회(the Church)니라(10)



10. 허마의 목자서는 교황 피오 때(A.D. 140-165) 혹은 교황 제피리누스 때(A.D. 197-217) 기록된 것으로 전해진다(학자들은 그 글이 로마에서 나왔다는 데 모두 동의한다).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교회’는 로마 카톨릭 교회를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주여, 이들이 그 깊음에서 올라왔나이까...그가 말하기를 그들은 반드시 물을 통과해서 올라와야만 하느니라...그가 인장을 받자 죽음을 내려 놓고 다시 생명을 찾았더라.(12)



11. 요한은 “한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것(계 13:1)과, 그 첫째 짐승이 “치명적인 상처를 치유”받는 것을(계 13:12) 보았다.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앞으로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나와서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계 17:7,8).



그렇다면 그 물이 곧 인장이라. 따라서 죽은 자들이 물 아래로 내려갔다가 살아서 올라오더라...(13)



12. 뉴 에이지는 입교의식으로 침례를 주며, 배교한 기독교도 고대의 신비종교와 마찬가지로 침례 자체를 영적인 생명을 주는 의식으로 믿는다.



온 세상에 거하는 이 열두 지파는 열두 국가로서 명철과 생각이 다양하더라. 그들의 돌들이 이 짓는 일에 [탑에] 쓰이자 [그것들이] 그 깊음에서 올라온 돌들처럼 하나가(13) 되더라. 하늘 아래 거하는 모든 국가들이 듣고 믿었을(14) 때 한 이름(14)으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그들이 인장을 받자 한 명철과 한 생각과...(15) 한 믿음을 갖게 되었더라...그들이 처녀들의 영들을 그 이름과 함께 지녔더라.



13.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 모두가 한 언어를 가졌기에...주께서 그들을...흩으시니』(창 11:6-8)



14. 새로운 역본들은 많은 부분에서 ‘그를 믿는다’는 말을 ‘믿는다’로 바꾸었다. 창세기 11:4은 최초의 단일 세계 정부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우리의 이름을 내자, 그리하여 우리가 온 지면에 멀리 흩어지지 않게 하자』



15. 계시록 17:13은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한 생각을 가졌다”고 말한다.



어떤 이들은...사회로부터 추방당하고...형벌을 받고....악한 영들에게 넘겨지더라...이들이 회개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들에게는 죽음이 있느니라(16)....그러나 어떤 이들은 회개하고 믿어(14) 명철 있는 자들에게 자신을 내어주더라...그러나 그리하지 않으면 너희는 그에게 넘겨져서 죽임을 당하리라.



16. 계시록 20:4은 『또 내가...혼들도 보았는데, 그들은 그 짐승에게나 그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표를 그들의 이마 위에나 손에도 받지 아니하였더라』고 말한다. 예수님께서도 적그리스도가 “그들을 죽게”(막 13:12)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인장을 받지 않은 자들은 제거되었고...그들의 소유도 빼앗겨야(17) 하리라. 주께서는 평화를 사랑하는 자들 안에 거하시나니, 이는 그분께 평화가 소중하기 때문이라...그러나 불화를 일으키는 자들로부터...너의 이 행위는 죽음으로 너를 벌하느니라.



17. 다니엘 8,11장은 『그가 평화롭게...들어가서...그는 전리품과 약탈물과 재물들을 그들 가운데 흩을 것이며...(11:24) 평화로 많은 것을 멸하리라(8:25)...』고 말하며, 이사야 10:13-14는 『...나는 백성의 지경들을 옮겼으며 그들의 보물들을 강탈하였고...』라고 말한다.









바나바 서신



시내사본은 바나바 서신을 계시록과 허마의 목자서 사이에 두고 있다. 바나바 서신 역시 시내사본의 나머지 부분과 동일한 필체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필사자는 이 책을 영감받은 것으로 믿은 것이 분명하다.

바나바 서신

뉴 에이지 교리와 배교한 기독교



1. “구원받기를 소망하면서”(1장) “너는 네 죄를 구속하기 위해 네 손으로 일할지니라”(19장). “침례는 죄들의 사함을 가져오며...”(11장)



1. 행위에 의한 구원 : 침례에 의한 중생



2. “...그들이 그가 오는 것을 볼 때 염소를 닮은 것을 보고 놀라리니...이는 예수의 모형이라”(7장)



2. 그리스도의 모형은 양이다. 사탄 숭배자들이 사탄의 모형으로 염소를 사용한다.



3. “너희를 위한 헌신적인 노예가 되어...”(4장)



3. 예수께서는 종을 가지셨지만 사탄은 노예를 부린다.



4. “땅의 주들이 될지니라...”(6장)



4. 이는 무천년 혹은 후천년적 가르침으로, 지배함으로써 회복시킨다는 이론이다.

그러면 바나바 서신이 가르치는 것을 뉴 에이지 교리와 비교해 보자.





이제까지 시내사본에서 발견된 외경에 담긴 이단적 가르침을 살펴보았는데, 파피루스 사본들에 담긴 뉴 에이지적 내용은 그 외에도 더 많이 발견되고 또 수용될 것이다. 새로운 역본 편집인들은 그러한 문헌들에 기초해서 ‘최후의 성서’를 만들어 냄으로써 결국 뉴 에이저들과 손잡는 격이 될 것이다.

파피루스 사본들은 KJV 본문이 초대 교회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지배적으로 사용된 것의 증거가 되기도 하지만, 그것들은 소수필사본 본문도 담고 있다. 파피루스 75나 파피루스 46은 여러 부분에서 새로운 역본들과 동일하게 삭제되어 있다. 동시에 파피루스 75는 요한복음에서 51%가 KJV의 표준원문과 일치하며 파피루스 66은 대부분 KJV와 일치한다. 이러한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참된 본문과 변개된 본문이 초대 교회 시대부터 공존했다는 것이다. 바울이 1세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고후 2:17)라고 말한 것처럼 말이다.

하지스는 “평범한 사람들은 오래 된 것이 제일 좋은 사본이라는 말을 의심없이 받아들이게 된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오래되었다고 해서 제일 좋은 사본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알란드도 “파피루스 사본들이 갖는 의미”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가장 오래된 사본이 반드시 최상의 본문을 가졌다고는 볼 수 없다”고 말한다.

고대에 기록된 필사본들에 나타나는 오류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자유주의 학자들은 성서를 그러한 사본들에 보다 더 가깝게 바꾸려고 하기 때문이다.

NIV 번역자들은 “번역 작업이 완벽하게 끝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뉴 에이저들도 “고고학적 발견”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서를 만들 계획이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최후의 성경”을 선보일 만반의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출처 :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6년 12월  (통권 57 호)   page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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